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우전앤한단은 전거래일 대비 400원(4.00%) 오른 1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수폰은 일본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애프터서비스(A/S) 수요의 30%가 스마트폰 침수로부터 기인하면서 A/S 비용 절감을 위해 방수 기능을 탑재하려는 스마트폰 업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노 연구원은 "우전앤한단의 방수폰 케이스 제품은 수심 1미터에서 30분까지 수입을 견딜 수 있는 제품으로 방수 등급 7등급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