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4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은퇴 후의 행복한 노후생활 준비를 위한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 3회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퇴설계와 은퇴상품, 세무, 부동산, 건강, 저자와의 만남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3회차 교육에서는 은퇴설계, 세무,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
신봉관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 부장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설계 노하우’를, 신예진 한국투자증권 세무전문가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테크 노하우’를, 서울성모병원 폐암센터 강진형 교수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노하우’에 대해 강의한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누구나 맞이할 인생 2막을 위해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의 명가로서 고객들의 평생자산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은퇴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한국투자증권 거래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에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참석 인원은 선착순 60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