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서부트럭터미날이 자산재평가를 실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서부트럭터미날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6.12%(750원)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부트럭터미널은 지난 1998년 이후 10년만에 자산재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용산관광터미날과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날, 인천 연수구 등에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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