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관리종목인
벽산건설(002530)이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650원(14.73%) 오른 1만285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터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지난 1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경영정상화등을 위해 매각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을 선정하고 M&A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M&A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벽산건설을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