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LIG투자증권이 지난 11월 진행된 'U+ LIG 오르다 72' 서비스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가입대상은 LG 유플러스 홈페이지 정회원 중 신규로 LIG투자증권 주식과 선물옵션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다. 월 평균 잔고 1000만원 이상을 유지하고 1회 이상 매매해야 한다.
조건을 충종한 경우, 다음달 15일에 현금 3만원을 최대 24개월 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계좌 개설 이후 30일 이내에 다른 회사 주식을 LIG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종목당 2천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LIG투자증권 관계자는 "LG 유플러스의 신규 혹은 기존 고객은 2년간 최대 72만원을 지원받아 단말기와 유선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며 "주식·선물 옵션투자자도 매월 제공되는 캐시백으로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IG투자증권 계좌는 가까운 KB국민·IBK기업·스탠다드차타드·신한·외환·우리·하나·NH농협·MG새마을 금고 전국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IG투자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44-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