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OCI(010060)가 태양광 시황 개선 기대감에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OCI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3500원(2.03%) 오른 1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태양광 시황 개선으로 내년 1분기부터 폴리실리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다.
이날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1분기부터 폴리실리콘 가격이 1kg당 20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라며 "내년 1분기에는 폴리실리콘 판가가 전분기 대비 10~15%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영업이익 역시 122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