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파세코(037070)가 난로 판매 확대 등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세코가 전날보다 690원(10.87%) 오른 704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1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파세코에 대해 "주택보급율 100% 돌파로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빌트인 가전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고, 미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주력 제품인 석유난로의 해외 판매가 전년 대비 55% 증가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또 "파세코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으로 국내 상장 건자재 종목 가운데 가장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