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의료계 총파업에 동참한 참여병원은 총 63곳이라고 밝혔다.
응급실 등 필수인력을 제외한 투쟁 참여 전공의는 7200여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 3160명, 부산경남 1500명, 대구경북 980명, 호남제주 680명, 충청 500명, 강원 370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이번 의료총파업에 참여한 병원 명단.
인제서울백, 삼육서울, 중앙보훈, 한양대본원, 구리한양대, 국립경찰병원, 한림대강동성심, 서울시립은평, 한림대강남성심, 서울성애, 순천향, 신촌세브란스, 서울의료원, 강남세브란스, 강남성모, 경희대 회기, 경희대 고덕, 고려대 안암, 고려대 구로, 고려대 안산, 인제대 상계백, 한전, 홍익, 아주대, 길병원, 안양샘, 광명성애, 한림대, 원광대산본, 동국대 일산, 인하대, 한림대춘천성심, 원주기독, 강릉아산, 강원대, 조선대, 광주보훈, 원광대, 전주예수, 전남대, 단국대, 충남대, 건국대충주, 계명대 도산, 대구의료원, 대구 가톨릭, 대구파티마, 부산메리놀, 인제대 부산백, 부산의료원, 부산보훈병원, 동아대, 고신대복음, 부산대 양산, 부산대 본원, 포항성모, 강남차, 구미차, 부산해운대, 이대목동, 아산정읍, 제천명지, 인천사랑 (이상 6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