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2D 횡스크롤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게임((MORPG)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 날짜가 오는 4월 3일로 정해졌다고 20일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2D 횡스크롤 장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에 이용자들의 호평과 기대를 받았다.
넷마블은 테스트 기간동안 게시판을 통해 건의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했으며, 공개서비스 때는 더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기대하고 있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지난 파이널 테스트가 성공적인 결과를 거둠으로써 예상보다 빠르게 오픈 시점을 확정짓게 됐다”며 “미스틱파이터의 홍보모델인 현아의 활약 소식도 조만간 전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