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한솔홈데코(025750)가 친환경 건자재 사업 호조와 조림사업지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후 1시18분 현재 한솔홈데코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4.88%(270원) 오른 2085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마루 등 친환경 바닥재 사업 호조와 리모델링 확대에 따른 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올해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보유하고 있는 뉴질랜드 조림 사업지는 올해 6월부터 벌채가 가능해져 이에 따른 자산 가치가 약 540조원으로 추정돼 미래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