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25일 KDB대우증권은 코스피선물지수가 갭 하락 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야간선물을 감안할 때 지수는 하락 출발 후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외국인 순매수와 프로그램매매의 보조가 없다면 반등이 실패할 수도 있지만 초단기 세력이 매수로 돌아서고 중장기세력의 매매동향에 따라 상승폭은 확대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전 10시와 오후 12시 무렵의 외국인의 선물 회전에도 유의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