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동원F&B(049770)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프리미엄 단백질보충제 'GNC 머슬 펌프'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GNC 머슬 펌프는 1회 섭취량 70g당 단백질 함량이 40g으로, g당 단백질 함량이 시중 단백질 보충제 중 최고 수준이다. 또한 식약처에서 인정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GNC 머슬 펌프에 함유된 단백질은 높은 순도와 흡수율을 자랑하는 Hilmar(힐마)사의 WPH(가수분해 유청단백)만을 100% 사용했다.
WPH는 WPC(농축 유청단백)에서 유당을 제거한 WPI(분리 유청단백)를 다시 가수분해흡수율과 순도를 가장 높인 고품질 단백질로, 분유에 사용될 만큼 소화흡수율이 높다.
또 글루타민, BCAA, 아르기닌 등 근육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함께 담았다.
GNC 관계자는 "머슬펌프는 GN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급 근육 보충제 라인으로, 향후 데일리 파우치 제품 및 체중 증가 성분 등을 더한 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1050g 한 통에 13만9000원이며 전국 200여 곳의 GNC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GNC 머슬펌프’ 출시를 기념해 4월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단백질 흡수에 도움이 되는 'GNC in Pocket 복합 비타민 B군포뮬라'를 증정한다.
한편, GNC는 올해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적 보디빌딩 피트니스 축제인 '2014 GNC 머슬펌프 WFF UNIVERSE' 를 공식 후원하는 등 피트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동원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