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김희진 기자(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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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2월 소비지출 0.3% ▲
2. 유로존 3월 경기기대지수 102.4..32개월 만에 최고
3.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 고조..추가 경기부양 '주목'
▶ 뉴욕 증시, 주간 기준 혼조세
경제지표 호조세..혹한 영향 벗어나는 양상
중국과 유럽중앙은행 경기 부양 기대감, 투자심리 개선
우크라이나 경제 제제에 대한 불확실성, 지수 상승 제한
▶ 美 2월 소비지출 0.3% ▲
2013년 11월 이후 3개월 만에 최대 증가세
헬스케어, 유틸리티 수요 증가 힘입은 서비스 지출 0.3% ▲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전월대비 0.1% ▲
- 전년대비 0.9% ▲ 연준의 인플레이션 기준 지표
음식과 에너지 제외 2월 근원 PCE 가격지수
- 전월대비 0.1% ▲ 전년대비 1.1% ▲
▶ 3월 소비자태도지수 80..전망치 하회
2월의 81.6, 시장 전망치 80.5 하회..작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
"소비자들이 밝힌 현재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상태 약세"
미래 상황에 대한 소비자 평가 하락, 72.7 → 70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 소폭 증가, 95.4 → 95.7
▶ FRB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은행권 반발
씨티그룹, 스트레스테스트 탈락..27일 주가 5.4% 급락
마이클 코뱃 시티그룹 CEO
"연준이 매년 누군가를 골라야 하는데 올해 우리가 걸렸다"
유럽 은행권, "스트레스테스트 신뢰성 위해 희생양을 찾게 될 것"
▶ 유로존 3월 경기기대지수 102.4…32개월 만에 최고
소비자신뢰지수 -12.7 → -9.3 '개선'
제조업신뢰지수 -3.5 → -3.3
서비스업신뢰지수 3.3 → 4.2
▶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 고조...ECB, 추가 경기부양 '주목'
ECB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주변국 국채 금리 하락
포르투갈,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 미만으로 하락
스페인, 10년만기 국채금리 10년 만에 최저 수준 추락
당장 추가 부양 내놓지 않더라고 꾸준한 구두 개입 가능성 높아
▶ OECD "선진국 부양책 철수 준비에 금융시장 혼란 우려"
선진국 경기부양책 프로그램 철수, 금융시장 상당한 혼란 우려
국채매각, 정부의 차입 수요 높을 때 이뤄지기 때문에 금리 상승 지적
출구전략 통해 시장 혼란 준다면 금융시장 기능 망가질 우려
투명한 부채관리와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필요
▶글로벌 주간 경제지표와 연설 일정
3월 31일 시카고 PMI
4월 1일 마킷 제조업 PMI (3월), ISM 제조업지수(3월)
건설지출(2월), 자동차판매 (3월)
4월 2일 ADP 민간 취업자수 변동(3월)
4월 3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무역수지(2월), ISM 비제조업지수(3월)
4월 4일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변동(3월)
실업률(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