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와 정보통신 장비 전문 기업인
스맥(099440)은 1분기 매출액으로 195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30%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손실 16억 원, 당기순손실 2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6%, -2% 증감을 기록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약 30%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면서 전년 동기수준을 넘어섰다. 증가세는 전년대비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공작 기계산업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방 산업의 영향이 가장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회사관계자는 "올해 들어서 경기회복세와 케파 증설에 따른 수주가 일어나고 있다"며 "1분기 계약 물량이 납품되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