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기자] 던킨도너츠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달의 도넛'으로 키즈도넛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에 칼슘까지 더해 재미와 영양을 함께 강조했다. 아기공룡 모양 도넛 2종과 '재키&데이비드' 2종으로 구성됐다.
아기공룡 모양의 도넛 '초코디노'는 바바리안 필링을, '핑크디노'는 스트로베리 필링을 넣었다.
또 지난 3월 출시한 '재키&데이비드' 도넛 2종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선보였다.
'재키&데이비드' 도넛은 '탐험가 재키', '탐험가 데이비드' 2종이다. 특히 '탐험가 데이비드' 도넛은 기존 가나슈 필링에서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필링으로 계절에 맞게 변경했다.
4종 모두 칼슘을 함유시켰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6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5월은 던킨도너츠와 함께 온 가족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올해부터 소비자들이 매월 새로운 도넛을 맛볼 수 있는 '이달의 도넛(DOM; Donut of the Month)'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던킨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