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안랩(053800)의 PC·스마트폰 문제 원격 관리 서비스인 ‘PC 주치의’를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안랩은 ‘PC 주치의’를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전국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PC 주치의’ 기프트 카드는 뒷면에 기재된 쿠폰번호를 웹사이트에 입력한 후 즉시 사용 가능하다. 기존에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해 본인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기프트카드 출시로 구매가 편리해졌을 뿐 아니라 PC문제를 겪을 수 있는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PC주치의’는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 PC와 스마트폰에 접속해 사용 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원하는 시간을 직접 선택해 온라인·전화 예약 후 사용 가능하며, 원격 지원과 전화 지원 등으로 ▲PC관리 ▲바이러스검사 ▲시스템 느림 현상 등 PC와 스마트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PC 주치의’ 기프트카드는 V3 365 클리닉 웹 사이트(v3clinic.ahnlab.com) 접속 후 제품번호 등록란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한 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회권이 1만9800원, 1년권이 4만9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