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지난 4월 경제 성장세가 주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 4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NCI)는 마이너스(-)0.32로 전달의 0.34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개월 평균치는 직전월의 0.04에서 0.19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 11월 이후 최고치다.
시카고 연은 NCI는 서로 다른 85개 경제지표를 감안해 작성하며 지수가 0보다 높으면 경기확장을, 그 이하면 위축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