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지점장 최태순)은 오는 29일과 6월12일에 자산배분전략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법인 자금운용 담당자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마련됐고 오는 2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6월12일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각각 오후 3시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가문자산관리 전문회사인 헤리티지앤지(Heritage&G)및 삼정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세계 경제 환경과 현 정부의 정책에 따른 투자전략 등 거시적 내용에서부터 주목할만한 투자상품, 가업승계 및 법인세 절세 전략 등 다양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기온창 신한금융투자 투자자문부장이 ‘변화하는 세계 경제와 저금리 환경에서의 자산배분전략’에 대해 강연하고,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시황팀장은 ‘글로벌 투자환경 점검과 현 정부 경제운영방향에 따른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원엽 도곡지점 PB팀장은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률이 뛰어난 ‘주목할만한 투자상품’을 설명한다.
또한 삼정회계법인 상속·증여 전문 세무지원팀에서는 ‘성실신고대상자의 절세방안과 가업승계 절세전략’을 최근 국세청의 동향 등 판례를 들어 자세히 소개한다.
이번 투자세미나는 유선(02-2009-5602)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한 고객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