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애경ST는 신발의 습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홈즈 제습력 신발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홈즈 제습력 신발용은 땀이나 비에 젖어 습기 찬 신발에 넣어두면 강력한 제습효과로 눅눅함이나 냄새를 빠르게 제거한다.
사용 후 햇볕에 말려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며, 제품 표면에 부착된 재생 알람 사인을 통해 사용가능 상태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즈 제습력 신발용은 타 제습제와는 달리 B형 실리카겔을 주성분으로 함유시켰다.
B형 실리카겔은 빠르고 뛰어난 흡습효과는 물론 습기 흡수 후 물이나 젤 형태로 변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이물질이 흡수되면 제거가 어려운 가죽구두, 운동화 등의 세척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내용물이 흐르거나 터질 염려를 최소화 시켜 부담 없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애경ST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매일 신는 외출용 신발 뿐만 아니라 학교, 회사에서 신는 실내화와 운동시에만 신는 러닝화, 골프화 등 땀이나 습기가 배기 쉽지만 세탁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신발의 습기와 냄새까지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애경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