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지난 10일 총상금 1억3000만원 규모의 2014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보인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의 오픈을 기념해 지난 3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됐다.
대회에는 주식·선물옵션 수익률과 수익금 등 다양한 리그를 통해 5000명이 넘는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상식에는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참석해 주식리그 1위 수상자를 비롯해 7개 리그에서 결정된 총 66명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 최고 수익률은 500리그 1위의 246.9%며 수상자 66명 평균수익률은 49%였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