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식스 코리아의 러닝 대회 '아식스 쿨 런' 행사가 접수시작 후 순식간에 마감됐다.
아식스 쿨 런 접수는 지난 22이 낮 12시부터 아식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됐다. 아식스 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러닝 대회에 수많은 러너들이 몰려 순식간에 500명의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아식스 쿨 런은 다음달 13일 남산공원에서 총 7km의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6가지 미션그룹으로 나눠진다. 레이스가 끝난 후 반얀트리 서울에서 웰빙 딘치(Dinch, Dinner+Lunch)를 제공하며 완주를 기념하는 애프터 콘서트와 풀사이드 파티도 오아시스 수영장에서 펼쳐진다.
참가비는 4만원이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식스 러닝 티셔츠와 쇼트 팬츠, 레깅스 등 20만원 상당의 아식스 러닝웨어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국내 출시 예정인 아식스 대표 러닝화 '젤 카야노 21' 한정판을 제공한다.
아식스 쿨 런 접수 관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마감되다니.. 아식스 쿨런 엄청나다", "추가 인원 모집 안하나요?", "아식스 쿨런, 9월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아식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