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애경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헬스앤은 '그래놀라 요거밀' 크랜베리와 블루베리 등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래놀라 요거밀'은 분말 타입의 요거트로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제조일로부터 1년간 실온보관이 가능할 정도로 부패와 변질의 염려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한 여름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간식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는 10억마리 이상의 3중 코팅된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당분과 염분은 낮고 영양소를 풍부하게 갖춘 요거트 원료를 분말 형태로 추출해 만든 제품이다.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 10여 가지의 견과류에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를 추가로 첨가해 상큼한 과일 맛과 풍미를 더했다.
크랜베리 맛은 상큼한 맛의 분말형 요거트로 건조된 크랜베리가 요거트와 함께 섞여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 맛은 달콤한 맛의 분말형 요거트로 건조된 블루베리를 그대로 함유하고 있어 껍질이 씹히는 맛까지 느낄 수 있다. 블루베리는 시력보호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평소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에게 적격인 영양간식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진제공=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