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롯데손해보험은 개인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롯데 마음든든 재물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로 인한 실제 재산손해를 가입금액 한도로 전액 보상한다. 가입자 과실로 인한 화재 발생시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벌금액 전액을 보상한다.
또 인명피해와 재물에 대한 손해배상책임까지 보상하며 붕괴, 침강, 산사태 등의 재산 손해시에도 보험가입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전액 보장한다.
업소의 화재로 인한 단순 손해뿐만 아니라 영업중단으로 인한 손해도 특약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으며, 법률비용손해 특약을 신설해 민사소송진행 시 소요되는 소송비용과 각종 부대비용도 보장한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팀장은 "다중이용업소법 시행 이후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의무가입과 화재보험 실손 보상의 필요성이 계속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고객 눈높이에 맞게 한층 강화된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롯데 마음든든 재물보험의 보험기간은 3~15년으로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하다. 만기 도래시 만기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적립부분 해지환급금의 80%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롯데손해보험은 개인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롯데 마음든든 재물보험'을 출시했다.(사진=롯데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