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090850)가 임직원 대상의 복지서비스로부터 확장해 기업이나 협·단체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복지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원복지사업'은 회원제 기반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협·단체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복지혜택을 제고하면서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회원복지의 추가재원으로 확보하는 구조의 사업이다.
회사는 회원복지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과 협·단체의 사업 특성과 니즈, 회원 구성현황 등을 고려해 회원복지사업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복지사업의 설계, 구축과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쳐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수익 기반의 회원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기반의 회원복지사업으로는 ▲보험, 대출, 연금, 복지카드 등 금융서비스 ▲통신, 장례, 웨딩, 여행, 이사, 렌탈 등 생활서비스 ▲MRO, 판촉물, PB 상품개발 등 구매지원 서비스 등이 다양하게 있으며 기업과 협·단체의 고유 브랜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정재엽 이지웰페어 B2B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는 협·단체에서는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회원 만족도 제고는 물론, 수익기반 신규사업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회원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과 협·단체는 이지웰페어 홈페이지(www.ezwel.com)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화(T. 02-3282-8652)를 통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회원복지사업 관련 최근 케듀스(KEDUS, 한국아동교육서비스협동조합), 대한소방공제회와 연이어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 여러 기업과 협·단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