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글아기자] 유선주 신임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사진)은 13년간 법원에서 판사로 외길 인생을 걸은 법률전문가다.
1967년 천안 출신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시헙 40회로 공직생활에 판사로 입문한 뒤 2001년 창원지방법원 2004년 대전지방법원 등을 거쳐 올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을 끝으로 퇴직했다.
13년 간 판사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법률분쟁사건들을 해결했다. 동료와 직원들 사이에서는 화합·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약력>
▲1967년 천안 ▲연세대학교 법학과·법학대학원 ▲창원지방법원 ▲대전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대전지방법원 ▲대전고등법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