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가나를 비롯해 신임 주한대사 5명이 1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번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엘리자베스 니콜(Elizabeth Nicol) 가나 대사, 밀란 라이치악(Milan Lajciak) 슬로바키아 대사, 토머스 레만(Thomas Lehmann) 덴마크 대사, 쏘 륀(Soe Lwin) 미얀마 대사, 뭄바 스미스 카품파(Mumba Smyth Kapumpa) 잠비아 대사다.
외교부는 금일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 중 잠비아 대사는 초대 상주 대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