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디와이파워에 대한 재상장 예비심사를 한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와이파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동양기전(013570)의 사업 중 유압기기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다.
이에 따라 존속회사는 디와이로 상호가 변경되고 자동차부품, 산업기계와 임대사업 등의 사업부문을 운영하는 지주회사로 전환된다.
분할비율은 디와이파워와 디와이가 0.3487005 대 0.6512995이다. 분할 예정일은 오는 12월 1일이고 변경과 재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