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산성앨엔에스(016100)의 제품 주문량이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라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앨엔에스는 전거래일 대비 1100원(5.05%) 오른 2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산성앨엔에스의 상반기 생산 설비 가동률이 130%를 넘어선데 이어 추가로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이는 인천아시안게임 등을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 제품 주문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