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이미지편집 소프트웨어(SW) '이지포토3 VP' 출시를 기념해, 스타 사진작가인 오중석과 사진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의 특별한 만남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들도 쉽게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작업을 할 수 있는 '이지포토3 VP'의 특성에 맞춰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을 초청했다"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는 30일 역삼동 오중석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중석 작가가 참가자들에게 직접 '사진 잘 찍는 법과 잘 만드는 법' 대해 강의하며, 이지포토로 작업한 오 작가의 사진작품들을 전시해 설명회도 갖는다. 특히, 행사 후에는 오 작가와 야외 만찬도 함께 할 예정이어서 참석자들에게는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www.hanfriends.com)을 통해 26일까지 가능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 29일 게시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박현수 한컴 비즈니스마케팅실장은 "스타 작가인 오중석 작가를 통해서 국내 이미지편집SW의 우수성을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중석 작가와 함께 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