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마트(139480)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 소품을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폭설트리'와 '스노우 글로브', '넛크래커' 등 소품 품목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편의성을 고려해 공간을 차지하는 트리 대신 작은 크기의 소품들을 활용하는 추세를 반영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은 3만5000원~13만5000원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