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낙폭과대 소비재 주도로 반등하고 있다. 중국의 10월 주택가격 지수가 전년대비 2.6% 하락했다는 소식은 영향력이 미미하다.
18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14% 오른 1965.82를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97억원, 941억원 순매수중이다. 반면 개인은 131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통신, 서비스, 화학, 운송, 섬유의복, 유통, 의약품업종이 오르는 반면 보험, 비금속광물, 건설업종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7% 오른 535.22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