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 Word 2015.(사진제공=인프라웨어)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인프라웨어(041020)는 오는 12월19일까지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시장을 대상으로 'Polaris Word 2015'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프라웨어의 첫 PC 오피스 시리즈인 'Polaris Word 2015'는 단일 제품으로 Word, HWP, PDF, ODF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 문서 열람 및 편집이 가능하다.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업무 생산성을 크게 증대 시키고, Microsoft와 한글과컴퓨터로 양분돼 있는 국내 문서 소프트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여러 형태의 오피스를 개별로 구매했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하나의 제품 구매를 통해 대부분의 문서를 열람 및 편집할 수 있게 돼,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한 라이센스 구입 및 운영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기존 오피스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는 동시에 인투씨앤씨 등 전문적인 총판법인과 협업해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Polaris Word 2015' 사전예약판매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Polaris Office 2015'의 무료 풀 패키지 업데이트가 제공되며, 푸짐한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프라웨어 홈페이지(http://www.infraw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민철 인프라웨어 대표는 "이미 Polaris Office의 사용 경험이 있는 전세계 8억 명의 모바일 사용자들이 PC에서도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연속적이며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시장의 요구와 변화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며 제품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Polaris Word 2015'를 포함, 'Polaris Sheet 2015', 'Polaris Slide 2015' 등 풀 패키지로 구성된 'Polaris Office 2015'를 오는 1월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