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여당의 강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테마주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엔케이(085310)는 전거래일 대비 365원(8.24%) 오른 4800원을 기록 중이다.
디지틀조선은 김 대표의 어머니가 디지틀조선의 최대주주인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의 고모라고 잘못 알려지며 김 대표 관련주로 분류됐고, 엔케이의 대표는 김 대표와 사돈 관계로 알려졌다.
또 전방은 김 대표의 부친이 지난 1935년 설립한 전남방직이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현재 김 대표의 친형인 김창성 씨가 명예회장으로 있다.
김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신년회동을 추진해 자원국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