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오는 19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014년 신규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은 일반투자자를 위한 강연회와 기업설명회와 애널리스트 등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소그룹미팅으로 구성됐다.
강연회에서는 증권전문 투자전략팀장과 애널리스트를 초빙해 투자자대상 내년 증시전망과 IPO시장 전망을 제공한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삼성에스디에스, 씨에스윈드, 메디아나,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윈하이텍, 하이로닉 등 6개사가 일반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질의응답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회와 기업설명회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며, 소그룹미팅은 기관투자자의 사전신청이 필요하다.
◇2014년 신규상장법인 합동IR 개요(출처: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