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9일 아이티센과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오는 23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아이티센은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시스템 통합·관리업체로 국내 IT서비스 시장에서 주로 공공·금융기관 대상으로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자본금 규모는 21억5600만원이고 발행가액과 공모금액은 각각 7500원, 75억원이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배급업체로 주요 투자·배급물론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 등이 있다.
현재 자본금 규모는 68억5100만원이고 발행가액과 공모금액은 각각 1만6300원, 33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