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시는 한강과 지류천 수질 보전활동에 참여할 민간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민간 환경단체 모집 분야는 ▲한강상류와 잠실상수원 보호구역 오염행위 감시·정화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천 수질 모니터링 ▲하천가꾸기 활동 ▲빗물가두고 머금기 사업 등이다.
시는 총 2억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 단체는 최대 20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비영리 민간체 등록증 소지 단체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서울시 물관리정책과(☎ 2133-3772)에서 가능하다.
◇수질정화작업(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