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는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블러드라인'을 국내 앱 장터인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러드라인은 '샨다게임즈 이모탈(Immortal)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으로, 중국의 인기 웹툰 <혈족>이 원작이다. 지난해 12월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유닛 300여 종을 수집해 몬스터 사냥, 던전, 이용자 간 전투(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남도형과 이용신, 전영수 등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도 확인 가능하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게임 아이템과 네이버 콘텐츠 할인 쿠폰,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