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황인준 네이버(
NAVER(03542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과 관련 "금융기관 자체에 진입하는 것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황 CFO는 "현재 라인이 잘되고 있는 나라에서 라인 페이 서비스를 출시했거나 준비 중이고, 국내에서도 네이버 페이 계획을 말했다"며 "다만,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결제 서비스는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