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우수내시경실 인증획득 기념 '통큰 검진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에 걸쳐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격할인은 기본 건강검진 항목과 함께 초음파, 내시경, MRI, MRA, CT 등 고가의 검진항목까지 포함된다.
김양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 본부장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본래 직원 및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했던 행사를 검진고객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며 "파격적인 할인 폭과 설 명절 전후로 이벤트가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해 부모님 선물로도 적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소화기병센터, 자궁근종센터, 암통합케어센터 등 12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