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신입사원 66명과 가족, 임직원 등 총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령장 수여식과 5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관람, 신입사원 창작 공연 등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신입사원 가족들은 한국타이어의 금산공장과 아카데미 하우스 등을 견학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큰 사랑으로 바르게 키워주신 신입사원 부모님께 감사하고, 한국타이어와 만나 더 넓은 세상을 품는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의 든든한 성장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