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게임빌과 컴투스가 부진한 실적을 공시한데 이어 올해 실적 전망도
예상을 하회하면서 동반 하락중이다.
앞서 게임빌은 올해 연간 순익 전망을 시장예상보다 27.5% 낮은 402억원으로 제시했고 컴투스는 8.8% 낮은 1228억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전날 게임빌 급락에 대해 '별이되어라'의 텐센트 안드로이드 정식 상용화 직전 계정보류 테스트에서 사전예약은 200만명이었으나 다운로드수는 100만 미만이었고, 안드로이드 버전 정식 상용화 직후 다운로드수는 100만을 소폭 초과한 정도에 그쳤다는 점이 실망매물화 됐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