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에이티테크놀로지는 13일 김진주 대표이사가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1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 후 김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7.99%에서 8.7%로 높아졌다.
에이티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지난해 회사 경영진들은 유상증자 참여와 지속적인 지분 취득을 통해 경영 정상화와 경영권 안정화를 위한 자발적이고 자구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김 대표이사의 지분 취득 역시 경영권 안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 이사 등 에이티테크놀로지 경영진들은 지난해 유상증자 등에 참여했으며 그 최대주주·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기존 17%에서 현재 29%로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