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1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 입구에서 설날을 맞아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떡국 떡'을 건네며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새해 복 나눔행사'에서 노병용 사장은 공사 현장 근로자들에게 명절인사를 건네며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을 비롯해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지속적인 안전을 강조하면서 노고에 대한 격려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롯데월드몰에서는 최근 1000여개 입점업체와 8개 입점 계열사 직원 1300명이 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