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솔로지스틱스(009180)가 한솔그룹의 순환출자 구조 해소 과정헤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솔로지스틱스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105원을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3일 한솔그룹은 아사회를 통해 한솔로지스틱스를 한솔로지스틱스투자회사(신설법인)와 한솔로지스틱스사업회사(존속법인)로 인적분할 후 한솔로지스틱스투자회사를
한솔홀딩스(004150)에 피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한솔로지스틱스 가치는 저평가돼 있고 향후 적어도 400억원 이상의 상승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