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시가 30일 오후 1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평균 200㎍/㎥ 이상을 기록할 때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외출 할 때는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또 집에서는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할 것을 권했다. 세면과 코 속을 자주 세척하는 것도 추천했다.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기준(자료=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