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최대지원금을 32만7000원으로 책정해 상한액에 근접했으며 LG유플러스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6만~8만원대 요금제에서 업계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준다. 이에 따라 아직 지원금을 재공시하지 않은
SK텔레콤(017670)의 지원금 변경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통법에 따라 지원금은 최소 7일만 유지하면 되므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대해 SK텔레콤은 이번 주말에도 상향 가능성이 있으며, KT와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변경 가능하다.
◇6만원대 및 최대요금제에서의 이통 3사 공시지원금(자료=이통3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