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낙폭을 키우는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하락종목수가 12~1시 구간대에 각각 60개, 174개 늘었다. 하락종목수는 1247개에 달한다.
2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0.7% 내린 2159선, 코스닥은 1.48% 하락한 682선을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증권, 의약, 종이목재의 낙폭이 크다. 코스닥에선 기술성장기업, 출판매체복제, 금융, 인터넷업종이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기관은 거래소에서 2500억, 코스닥에서 572억 순매도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선 4931계약 순매도, 코스닥에서도 219억 순매도중이지만 거래소에선 3376억 매수중이다.
종목별로는
대한유화(006650),
POSCO(005490),
삼성화재(000810),
우리은행(000030),
SK하이닉스(000660),
원익IPS(030530),
기아차(000270),
SK텔레콤(017670)은 오르는 반면
현대엘리베이(017800)터,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한진칼(180640),
씨에스윈드(112610),
한화(000880),
S-Oil(010950),
한국금융지주(071050),
대우증권(006800),
삼성물산(000830),
샘표식품(007540),
한국콜마(161890),
녹십자(006280),
제일모직(028260),
LG디스플레이(034220),
파트론(091700),
NAVER(035420),
쎌바이오텍(049960),
내츄럴엔도텍(168330) 등은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