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009290)은 김태유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 이종훈 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전재관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박사가 '제4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시행하는 광동 암학술상은 SCI 학술지에 기초논문 및 임상논문을 발표하거나 다수의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좌로부터)김태유 교수, 이종훈 교수, 전재관 박사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