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주류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울금으로 만든 PL숙취해소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울금에 함유된 커큐민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 생성에 도움을 주는 등 간 기능 개선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전라남도 곡성군 울금을 사용해 만든 '울금500'을 판매한다. 가격은 시중 숙취해소 음료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한 3680원(100ml·2병)이다.
(사진제공=이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