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일 대비 1100원(4.63%)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단체급식 사업부문은 위탁시장 비중 증가로 인한 단체급식 시장 성장에 수혜가 가능하면서, 매출성장과 캐쉬카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기업용 식자재유통 부문은 단체 급식시장의 구조적인 변화 환경하에서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대그린푸드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가정용 식자재유통 부문은 백화점과 아웃렛 출점효과 등으로 인해 매출이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